통일의 집 소식 ::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

사업회 소개
아카이브
늦봄30주기
박물관
후원과 참여
소식
문동환 추모관
ENGLISH

통일의 집 소식
언론보도
뉴스레터

통일의 집 소식
언론보도
뉴스레터
.

home > 소식 > 통일의 집 소식

'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옥중서신 및 사진첩’ 3,100점 국가지정기록물 지정

작성자: 문익환기념사업회

조회: 1496 등록일: 2023-01-25

사)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의 소장 사료인 ‘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옥중서신 및 사진첩’ 3,100점이 민간중요기록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기록물 제15호로 지정되었습니다🎉👏💐 <blockquote class=se2_quote1 style="_zoom:1;padding:0 8px; margin:0 0 30px 20px; margin-right:15px; border-left:2px solid #cccccc;color:#888888;"> 🎙️문영금 관장과 박선정 아키비스트의 인터뷰 기사 보기👇<a href="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895639">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895639</a></blockquote> 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46335327144.jpg" title="" style="width:675px;color: rgb(38, 38, 38); font-family: 돋움체, dotumche, applegothic; font-size: 10pt; border-color: rgb(0, 0, 0); _width: 600px; _height: 600px;" _width="600" _height="600" r_width="600" r_height="600"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 </div><blockquote class=se2_quote6 style="_zoom:1;margin:0 0 30px 0;padding:10px;border:1px solid #e5e5e5;color:#888888;">📌국가지정기록물 지정 내용(2023. 1. 6 고시)</blockquote>- 지정번호 : 제15호 - 기록물명 :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옥중서신 및 사진첩- 수량: 3,100점(문익환 목사의 옥중서신 745점, 박용길 장로의 감옥으로 보낸 편지 2,304점, 주제별 사진첩 51권)- 지정사유: 대한민국의 정치사회를 이해하고 한국 근현대 100년을 성찰하고 기념하는 기록물로, 독립운동·민주화운동·통일운동 기록이자 한국 현대사의 가족사·종교사·생활사 기록 🔎국가지정기록물 제도는 (공문서가 아닌) 민간기록물 중에서 국가적으로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지정하여 관리하는 제도입니다.  <blockquote class=se2_quote6 style="_zoom:1;margin:0 0 30px 0;padding:10px;border:1px solid #e5e5e5;color:#888888;"> 📌이번 지정기록물의 특징</blockquote>- 문익환과 박용길의 서신은 문익환의 6차례에 걸친 투옥 생활과 감옥의 서신 검열 실태를 잘 보여주고, 박용길의 옥바라지와 지원투쟁 등을 엿볼 수 있는 기록물로,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의 인물·단체를 포괄하는 1970년대 이후 국가 정치상황, 주요 사건과 이슈 등을 포함하고 한국 현대사의 가족사와 종교사,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다.- 사진첩은 1910∼1990년대 독립운동, 민주화운동, 통일운동 등 한국 근현대 100년을 아우르는 기록이며, 한국 현대사의 가족사, 종교사,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기록물이다.  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46343767688.jpg" title="" width="400" height="644" rwidth="400" rheight="644" style="font-family: 함초롬돋움; font-size: 10pt; letter-spacing: 0pt; text-indent: -17pt; border-color: rgb(0, 0, 0); width: 400px; height: 644px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46343768239.jpg" title="" width="400" height="643" rwidth="400" rheight="643.3862433862433" style="font-family: 함초롬돋움; font-size: 10pt; letter-spacing: 0pt; text-indent: -17pt; border-color: rgb(0, 0, 0); width: 400px; height: 643.386px;"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 </div><blockquote class=se2_quote3 style="_zoom:1;margin:0 0 30px 0;padding:10px;border:1px dashed #cccccc;color:#888888;"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<그림1> 문익환의 옥중편지 1977. 10. 14</div></blockquote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이 편지는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처음 감옥에 수감되었을 때 작성했던 것으로 통일에 대한 의구심과 열망을 담아 지은 “꿈을 비는 마음”이라는 시가 담겨 있다. 이 한 장의 엽서에 담긴 글자는 총 3,412자로 이는 원고지로 26.8장에 해당한다. 한 달에 한 통씩 편지를 보낼 수 있었던 탓에 봉함엽서 속에서는 띄어쓰기조차 쉽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그의 시들은 띄어쓰기 대신에 빗금(‘/’)을 사용하고 있다. </div> 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 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46343768696.jpg" title="" width="400" height="635" rwidth="400" rheight="635.934664246824" style="font-family: 함초롬돋움; font-size: 10pt; letter-spacing: 0pt; text-indent: -17pt; border-color: rgb(0, 0, 0); width: 400px; height: 635.935px;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46343769676.jpg" title="" width="400" height="635" rwidth="400" rheight="635.934664246824" style="font-family: 함초롬돋움; font-size: 10pt; letter-spacing: 0pt; text-indent: -17pt; border-color: rgb(0, 0, 0); width: 400px; height: 635.935px;"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 </div><blockquote class=se2_quote3 style="_zoom:1;margin:0 0 30px 0;padding:10px;border:1px dashed #cccccc;color:#888888;"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<그림2> 문익환의 옥중서신 1979. 11. 16</div></blockquote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유신헌법의 비민주성을 폭로하여 형집행정지 취소로 재수감(2차 투옥)되었을 때 쓴 편지이다. 검열로 한쪽 부분이 전부 검게 그어지고 뒷면에도 그 자국이 선연하다. 원고지 28장 분량. 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 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 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46345114617.jpg" title="" style="width:675px;border-color: rgb(0, 0, 0); _width: 600px; _height: 400px;" _width="600" _height="400" r_width="600" r_height="400"> 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center;" align="center"></div> <blockquote class=se2_quote3 style="_zoom:1;margin:0 0 30px 0;padding:10px;border:1px dashed #cccccc;color:#888888;"><그림3> 박용길 장로가 감옥으로 보낸 편지 1982. 9. 1.</blockquote>설명: 바깥의 공기를 담은 식물과 사진으로 장식된 편지. 이외도 박용길 장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편지를 정성껏 꾸몄다. 이날은 박용길 장로의 생일로 보이지 않는 기도의 선물이 제일 값진 선물이라 적고 있다.   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46345842278.jpg" title="" sqeid="QE_167463458106921633" style="width:675px;border-color: rgb(0, 0, 0); _width: 400px; _height: 300.571px;" _width="400" _height="300" r_width="400" r_height="300.57142857142856">  <img src="/wysiwyg/PEG/se2_16746345842797.jpg" title="" sqeid="QE_167463458876426622" style="width:675px;border-color: rgb(0, 0, 0); _width: 400px; _height: 300px;" _width="400" _height="300" r_width="400" r_height="300">  <blockquote class=se2_quote3 style="_zoom:1;margin:0 0 30px 0;padding:10px;border:1px dashed #cccccc;color:#888888;"><그림4> 박용길 장로가 정리한 ‘민주구국’ 앨범</blockquote>민구구국 사건 당시 보라색 한복을 입고 시위를 하던 구속자 가족들의 활동사진, 공청회 티켓, 신문보도, 전주교도소 수인번호 등이 담겨 있다.  📜현재 <a class="x1i10hfl xjbqb8w x6umtig x1b1mbwd xaqea5y xav7gou x9f619 x1ypdohk xt0psk2 xe8uvvx xdj266r x11i5rnm xat24cr x1mh8g0r xexx8yu x4uap5 x18d9i69 xkhd6sd x16tdsg8 x1hl2dhg xggy1nq x1a2a7pz _aa9_ _a6hd" href="https://www.instagram.com/explore/tags/%EB%8A%A6%EB%B4%84%EB%AC%B8%EC%9D%B5%ED%99%98%EC%95%84%EC%B9%B4%EC%9D%B4%EB%B8%8C/" role="link" tabindex="0" style="cursor: pointer; text-decoration-line: none; margin: 0px; padding: 0px; outline: none; box-sizing: border-box; background-color: rgb(255, 255, 255); border-width: 0px; border-style: initial; border-color: initial; -webkit-tap-highlight-color: transparent; list-style: none; touch-action: manipulation; display: inline; overflow-wrap: break-word; font-family: -apple-system, BlinkMacSystemFont, " segoe="" ui",="" roboto,="" helvetica,="" arial,="" sans-serif;="" font-size:="" 14px;"="">#늦봄문익환아카이브</a> 에서 옥중편지 전문을 열람할 수 있으며, 앞으로 열람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. 국가지정기록물에 이름을 올린 만큼, 많은 분들이 기록의 가치에 공감하고 기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.<span style="color: rgb(38, 38, 38); font-family: -apple-system, BlinkMacSystemFont, " segoe="" ui",="" roboto,="" helvetica,="" arial,="" sans-serif;="" font-size:="" 14px;="" background-color:="" rgb(255,="" 255,="" 255);"=""> 이제 시작입니다! 기대해 주세요~!! 🤗🏃‍♀️🏃‍♂️🏃


댓글 : 0 건

번호	제목	작성자	조회수	작성일

136	2023년 정기 총회 및 후원의 밤 <다시 오는 봄>	unification	1675	2023-02-14

135	제29주기 늦봄 문익환 목사 묘소 참배	unification	0	2023-02-07

134	늦봄 문익환 서거 제29주기 묘소 참배	문익환기념사업회	1	2023-01-25

☞	'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옥중서신 및 사진첩’ 3,100점 국가지정기록물 지정	문익환기념사업회	1497	2023-01-25

132	제29주기 늦봄 문익환 목사 추모 예식	문익환기념사업회	1402	2023-01-04

131	2022년 6월 1일 늦봄통일상 수상식	unification	1505	2023-01-02

130	월간 문익환 展	unification	1640	2022-12-02

129	제24회 늦봄통일상 수상후보 공모	문익환기념사업회	2309	2022-03-31

128	문동환 목사 3주기 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.	문익환기념사업회	3035	2022-03-14

127	문혜림 여사가 3월 11일 소천하셨습니다.	문익환기념사업회	2891	2022-03-14

126	2022년 총회	unification	2908	2022-03-14

125	공증용위임장 양식	문익환기념사업회	3368	2022-02-28

124	2022년 총회보고서	문익환기념사업회	3411	2022-02-15

123	뮤지컬 쇼케이스<봄길의 길>과 다큐멘터리 시사회<늦봄과 봄길의 보라색 대문>	문익환기념사업회	4281	2021-11-29

122	8-9월 뉴스 레터 문익환 박용길 이장 행사	문익환기념사업회	4962	2021-09-27

1 | 2 | 3 | 4 | 5 | 6 | 7 | 8 | 9 | 10

이용약관 | 개인정보취급방침 |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

단체명 : 사단법인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설립일 : 2016 년 9월 5일 대표자 : 송경용 개인정보책임자 : 문영금 이메일 : info@unificationhouse.com

고유번호 : 546-82-00104 | 주소 :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 251-38(수유동)

전화 : 02)902-1623 | FAX : 02)902-2600